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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울산 군부대 체력단련장 환경개선 지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3-02-20 14:53 송고
현대자동차 노사는 20일 울산지역 방위부대인 남구 옥동 7765부대를 방문해 ‘제네시스 짐(GYM)’ 재개장식에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20일 울산지역 방위부대인 남구 옥동 7765부대를 방문해 ‘제네시스 짐(GYM)’ 재개장식에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역 군부대의 건전한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20일 울산지역 방위부대인 남구 옥동 7765부대를 방문해 ‘제네시스 짐(GYM)’ 재개장식에 참석했다.
‘제네시스 짐’은 7765부대 내에 위치한 장병들을 위한 체력증진장으로, 현대차 노사가 2020년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의 후원으로 조성된 체력단련시설이다.

노사는 체력단련장 조성비를 지원한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보다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장병들이 체력을 단련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짐’에 최신 헬스기구를 추가 설치하고 바닥재 교체, 벽면 거울 설치를 위한 비용 20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으며, 한 달 여의 시설개선을 거쳐 이번에 재개장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재개장한 제네시스 짐이 여러분의 군생활에 활력과 적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은 2017년부터 도서관 환경 개선, 체력증진장 조성 등 지역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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