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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애정 가득 스킨십…이연복 "신성한 주방에서 19금을"

'신상출시 편스토랑' 17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3-02-18 12:21 송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갈무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갈무리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남다른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동복지센터에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러 간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신아동복지센터를 찾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이때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에게 머리띠를 착용해주기 위해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이 순간, 박수홍은 갑자기 김다예의 허리에 손을 올렸고,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입술 모습을 만들었다. 이에 자막에서는 '나쁜 손'과 '나쁜 입'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VCR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신성한 주방에서 (이러면) 19금이 되는 거지"라고 아연실색했고, 붐은 "신혼이지 않나, 신혼일 때는 주방이 상관없다"라고 말하면서 부부를 옹호했다.
특히 뱀뱀도 "요리 방송인데 왜 이렇게 부럽죠?"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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