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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눈·비 예보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4시간30분

고속도로 교통량 지난주 토요일 대비 2만대↓
서울→강릉 2시간56분, 서울→목포 3시간56분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3-02-18 09:11 송고 | 2023-02-18 09:15 최종수정
18일 오전9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 News1
18일 오전9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 News1

토요일인 18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 눈·비 예보에 지난 주말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자동차 470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주 토요일 472만대보다 2만대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쯤 시작돼 오전 11시~12시 절정에 이른 다음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쯤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다음 오후 9~1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8분 △대구 3시간35분 △강릉 2시간56분 △양양 1시간59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58분 △광주 3시간30분 △목포 3시간56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43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6분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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