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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영민 '태풍의 신부' OST '어둔 밤 달빛처럼' 발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3-02-15 17:42 송고 | 2023-02-15 17:44 최종수정
더하기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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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영민이 OST 가창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김영민은 KBS 2TV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 제안을 받아 수록곡 '어둔 밤 달빛처럼' 음원을 15일 낮 12시 발표했다.
신곡은 자연스레 싹터 버린 애절한 사랑과 가슴 시린 그리움의 마음을 유려한 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김영민의 허스키 한 보이스에서 뿜어지는 듯한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오리엔탈 풍의 발라드곡으로 드라마 전개에 감동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 및 OST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김영민의 보컬톤에 맞춤한 곡이다.

김영민은 태사자의 메인 보컬로 1997년 데뷔, 2020년 드라마 '기막힌 유산'을 통해 데뷔 23년만에 첫 OST '일편단심', '누가 뭐래도' OST '장마'를 발표한 후 오랜만에 OST를 가창한다.

'태풍의 신부' OST '어둔 밤 달빛처럼'은 15일 낮 12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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