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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0일 신규확진 415명…일주일 전보다 107명 감소

청주 215명·충주 65명 등 누적 95만1251명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2023-02-11 09:01 송고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5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95만1251명으로 늘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5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95만1251명으로 늘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5명 발생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15명이다. 하루 전보다 7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 107명 줄어든 수치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336명(80.7%),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79명(19.3%)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215명, 충주 65명, 제천 40명, 진천 22명, 음성 20명, 증평 14명, 영동 12명, 옥천 11명, 보은 9명, 괴산 4명, 단양 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5만1251명(사망자 1014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7명을 포함해 2735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6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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