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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칼 갈았다"…'나는솔로' 연예인급 비주얼 13기 온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3-02-10 09:44 송고
SBS플러스, ENA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3기가 역대급 비주얼을 예고했다.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는 오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13번지'에 입성하는 13기 솔로남녀의 연예인급 비주얼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13기 솔로남녀는 첫눈에 반할 만한 눈부신 비주얼과 숨 막히는 매력을 자랑한다. "이번 기수 저희 제작진이 아예 칼을 갈았다"는 MC 데프콘의 말과 함께 등장한 솔로남은 댄디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어 송해나는 "스타일 좋아요"라고 감탄한다.

뒤이어 나타난 또 다른 솔로남은 청춘 배우처럼 상큼한 꽃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솔로남을 본 이이경은 "너무 젊고 너무 잘생겼는데?"라고 깜짝 놀라고, 데프콘은 "아이돌 아니야?"라고 극찬한다. 

솔로녀들 역시 환상적인 여신 비주얼로 '솔로나라 13번지'의 막강한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화사한 핑크 재킷을 입고 등장한 솔로녀에 3MC는 "와! 어머""라고 '폭풍 리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상큼발랄 단발 헤어스타일의 솔로녀의 등장에는 "단발 매직이다" "배우 아냐? 여배우"라는 3MC의 폭풍 리액션이 쏟아진다. 이이경은 13기의 역대급 비주얼에 흐뭇한 감추지 못하고, 데프콘은 "남자는 어쩔 수 없나 봐, 잠깐이었는데, 와!"라고 벌써부터 깊이 몰입한다.
지난 모태솔로 특집을 휩쓸었던 '대세 광수'의 13기 버전이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송해나는 "난 모르겠어! 다 좋아!"라고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에 과연 '솔로나라 13번지'를 수놓을 13기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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