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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여의도, 한정판 초콜릿 주는 밸런타인 패키지 출시

프랑제리 라 루즈, 뉴욕뉴욕 디너 코스 포함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3-02-08 10:06 송고
프랑제리 라 루즈 대표 이미지(켄싱턴 제공)
프랑제리 라 루즈 대표 이미지(켄싱턴 제공)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초콜릿을 제공하는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패키지를 14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아도라 모스카토 로제 와인, 프랑제리의 프리미엄 초콜릿 라 루즈, 뉴욕뉴욕의 밸런타인 디너 코스(2인)를 포함한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으로 제작한 '라 루즈'(La Rouge)는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을 재료로 립스틱 모양을 형상화한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붉은색의 라즈베리 속에 담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시작으로 에콰토리얼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카카오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밸런타인 디너 코스는 총 7코스로 △갓 구운 빵과 버터 △캐비아 왕새우 가리비 세비체, △트러플 향의 야생버섯 수프 브리오시 △바다가재 부야베스,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켄싱턴 시그니처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제공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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