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트윈 객실(신라스테이 제공)

 
신라스테이는 공홈족들(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의 인기에 힘입어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예약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률을 파악한 결과,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신라호텔 모바일 앱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상품들의 파격적인 혜택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공홈에선 조식 포함한 패키지 외에도 신라스테이 베어, 조식 도시락을 포함한 '데이케이션'(오후 3시 체크인해 8시간 이용 가능) 상품, 직장인들을 위한 오후 6시 체크인 상품, 한 달 살기 상품 등이 인기다.
  
또 신라리워즈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앱을 통한 예약 후 10박 투숙 시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10+1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라스테이가 출시한 패키지 2종은 1박을 예약하면 1박을 추가로 제공하거나 1박 시 저녁 뷔페(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구성이다.
 
먼저 '원더풀 투나잇'은 2박 3일의 주말 여행을 1박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토요일 1박 투숙 시 같은 지점에서 일요일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1박(토요일 숙박 시 일요일 추가 제공) △피트니스 센터 이용 혜택으로 구성한다. 
 
'스테이 앤 다인'은 주중(일~목) 1박 투숙 시 체크인 당일 해당 지점의 디너 뷔페(2인)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인근 직장인의 회식 및 가족 모임 장소로도 유명한 신라스테이 카페(Café)의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체크인 당일 디너 뷔페(2인) △피트니스 센터 이용 혜택으로 구성하며 신라스테이 마포·역삼·구로·동탄·삼성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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