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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일 1169명 추가 확진…전날보다 759명 증가

일주일 전보다는 187명 감소…사망 1명, 위중증 11명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2023-02-07 10:12 송고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120명 증가한 3027만938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120명 증가한 3027만938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끝나면서 크게 늘어났으나 지난주보다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9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날(5일 410명)보다 759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1월30일 1356명)보다는 187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31명, 김해 176명, 양산 115명, 진주 113명, 거제 102명, 밀양 51명, 사천 42명, 통영 40명, 창녕 19명, 거창 18명, 함안 13명, 고성·산청 각 12명, 남해·하동·함양 각 6명, 합천 5명, 의령 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월30일 1356명 △31일 1502명 △2월1일 1217명 △2일 1106명 △3일 1157명 △4일 995명 △5일 41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1만5520명으로 입원치료 44명, 재택치료 610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전날 1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858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7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23.8%, 6일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은 11.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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