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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5일 전남 신안군 어선 청보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수중수색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해양경찰청 제공) 2023.2.5/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
전남 신안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에서 구조된 선원은 5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 안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 갑판에 나와 있었지만 선미에 있던 사람들은 어구와 합판 등에 가로 막혀 선수로 올라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속보]청보호 구조자 "승선원 전원, 사고 당시 갑판 위에 있었다"
(목포=뉴스1) 최성국 기자, 이승현 기자 |
2023-02-05 14:42 송고
전남 신안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에서 구조된 선원은 5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 안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 갑판에 나와 있었지만 선미에 있던 사람들은 어구와 합판 등에 가로 막혀 선수로 올라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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