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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낙동강협의체 동맹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합동모금 홍보활동, 기부 릴레이 등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2023-02-03 14:56 송고
낙동강 하구에 맞닿은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사하구·강서구 등 6개 기초단체가 2022년 10월6일 낙동강 협의체를 꾸렸다. (양산시 제공)
낙동강 하구에 맞닿은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사하구·강서구 등 6개 기초단체가 2022년 10월6일 낙동강 협의체를 꾸렸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2일 낙동강협의체 동맹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낙동강협의체는 낙동을 끼고 있는 양산시,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사하구·강서구 등 6개 기초자치단체의 모임으로 낙동강권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2022년 10월 결성됐다. 

상생협력을 통해 합동모금 홍보활동, 시·구간 상호교차 홍보로 실제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6개 기초자치단체 181만 시·구민이 대상이 돼 효과를 높이기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상생협력의 시너지 효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접 시·구·군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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