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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276명 확진, 설 연휴 제외 화요일 31주만 최저…사망 4명

설 연휴였던 지난주보다는 89명 늘어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2023-02-01 09:57 송고
지난해 영남대 경산캠퍼스 어린왕자(작품명 '별05') 조형물에 마스크가 씌워진 모습.  © News1 
지난해 영남대 경산캠퍼스 어린왕자(작품명 '별05') 조형물에 마스크가 씌워진 모습.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 하루 동안 3276명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3276명 늘어 586만7905명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4일 3187명과 비교해 89명 늘었고, 전일(30일) 3696명보다는 420명 줄었다.

화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설 연휴였던 지난 24일(3187명)을 제외하면 지난해 6월28일(2479명) 이후 31주 만에 최저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명 늘어 누적 6263명이 됐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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