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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반도체 대장주 강세…삼성전자 2%·SK하이닉스 4%↑

설 연휴 美 증시 호재 영향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2023-01-25 09:55 송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2022.7.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2022.7.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5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다. 설 연휴기간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9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대비 1600원(2.59%)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700원(4.22%) 오른 9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설 연휴를 포함한 지난 3거래일 동안 미국 증시는 다우 지수가 총 2.1% 오르고 나스닥이 4.4% 오르는 등 호조를 보였다. 특히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5%나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 대형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반도체 등 관련 종목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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