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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8억원 전달

아동·청소년 교육·정서지원 프로그램 지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2-12-07 10:13 송고 | 2022-12-07 10:33 최종수정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왼쪽)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우미건설 제공)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왼쪽)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우미건설 제공)

우미희망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성금 8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은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재단이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공모사업 '우미 드림스퀘어'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및 심리·정서 지원 공모 사업에 사용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재단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건설산업재해 피해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진로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 학습 교육·돌봄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역사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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