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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일 1726명 확진…1주일 전보다 37명↓

청주 991명 등 11개 시군 발생…사망자 2명 추가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2022-12-03 09:04 송고
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26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도 2명 추가됐다.

하루 전(1685명)보다 4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763명)에 비해서는 37명 적다.
3일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91명, 충주 202명, 제천 154명, 음성 102명, 진천 90명, 영동 49명, 옥천 41명, 괴산 31명, 증평·보은 각 27명, 단양 1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청주에서 80대와 90대 2명 더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만6995명, 사망자는 92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0.98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2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9524명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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