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항상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감사해요' 등 어린이들의 응원 메시지가 붙어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하루 동안 1만5501명 발생했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5501명 늘어 누적 528만4835명이다. 해외유입은 3명이다.일주일 전인 21일 1만5613명보다 112명 줄었다. 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이 지나면서 전날(27일) 3794명보다는 1만1701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57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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