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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경기 16개 시·군 한파주의보 예보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2022-11-26 10:31 송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사거리에서 두꺼운 겨울옷을 챙겨 입은 시민들이 서로 퇴근을 서두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사거리에서 두꺼운 겨울옷을 챙겨 입은 시민들이 서로 퇴근을 서두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지역 1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군,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6~10도며, 다음날인 27일은 최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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