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부산-아세안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이스포츠를 통한 부산-아세안 지역 시민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부산-아세안 이스포츠 선수단 출정식 △배틀그라운드 게임종목 예·결선 등으로 구성되며, 아세안 10개국과 부산을 포함해 총 11개국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다.
부대행사로 한-아세안 인디게임 전시, 부산 이스포츠 토크쇼, 글로벌 게임체험존(보드게임. 아케이드게임, 이벤트전)도 운영된다.
페스티벌은 별도의 예매 없이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che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