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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中과 외교 공간 충분…기여 공간 지속적 모색"(2보)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유새슬 기자 | 2022-11-16 15:21 송고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16일 "중국과의 외교적 공간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밝혔다.

안보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중 관계에 대한 질문에 "중국과의 관계가 양자 현안을 넘어서 기후변화라든지 공급망 문제라든지 글로벌 이슈에 관해서도 논의할 수 있는 장들이 마련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과 힘을 합쳐서 지역 및 범세계적인 공동선, 공공재의 확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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