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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홍성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입 시 30% 할인

충남도, 20일까지 ‘상품권 환급 행사’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2022-11-15 13:55 송고
충남도청 전경. /뉴스1

충남도는 20일까지 당진 전통시장과 홍성 광천전통시장에서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5개 전통시장 2909개 점포에서 진행하며 도내에서는 당진과 홍성 2곳에서 실시된다.
환급은 소비자들이 해당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내에 설치한 환급 행사 부스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30%, 1인당 2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은 굴,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등 국내산 수산물 김장 재료이며 국내산 원물로 만든 젓갈류 등 가공식품도 가능하다.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유재영 도 어촌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품질 좋고 맛 좋은 우리 김장재료를 착한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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