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2022 제주미래비전 석학강좌 '기후·건축·인구' 주제로 진행

19·26·27일 3회 강연…온라인 등으로 신청 접수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2022-11-15 09:53 송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야별 석학들을 초청, '2022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프로젝트 석학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청 제공)/뉴스1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야별 석학들을 초청, '2022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프로젝트 석학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청 제공)/뉴스1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야별 석학들을 초청, '2022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프로젝트 석학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미래비전 도민 공감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 가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2022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프로젝트 석학강좌'는 도민의 삶과 밀접한 '기후, 건축, 인구' 등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 강연은 19일 오후 4시 제주영상문화진흥원 1층 비인에서 남성현 서울대 교수와 함께 '전 지구적 기후위기와 해양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26일 오후 4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 카페 신상에서 김광현 서울대 교수가 '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세 번째 강연은 27일 오후 4시 한라서적타운에서 전영수 한양대 교수가 '인구 변화와 로컬리즘'를 주제로 진행한다.
석학 강좌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석학강좌를 통해 도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발전을 위한 미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