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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재력가 전 남친' 후폭풍?…소속사까지 압수수색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11-11 12:12 송고 | 2022-11-11 16:48 최종수정
박민영/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박민영/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경찰이 배우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하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0일 오후 5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의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모씨와 연관있는 상장사들에 대해 최근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 되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9월 말 강씨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틀 만에 소속사를 통해 "현재 열애설이 제기된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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