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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아이비,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공주 만들어줘서 고마워"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11-08 07:31 송고
아이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주변인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이비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깜짝 생일 파티에, 날 공주까지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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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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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아이비는 핑크색 장갑과 망토에 왕관과 목걸이를 착용한 채 밝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도 담겼다. 공주 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1982년생인 아이비는 올해 한국나이로 401세가 됐다. 그는 올해 12월30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물랑루즈!'에 주인공 사틴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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