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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역배우협회, '대한민국아역연예대상' 창작뮤지컬에 12명 아역배우 낙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11-04 14:30 송고
사진 맨 위쪽 좌로부터 아역배우 김채희(5.여), 정표권(6.남), 신유진(6.여), 엄찬율(7.남), 유나율(9.여), 신예진(9.여), 최예원(10.여), 차윤서(10.여), 진채연(11.여), 현도경(11.남), 최은준(12.남), 차주희(15.여) (한국아역배우협회 제공)
사진 맨 위쪽 좌로부터 아역배우 김채희(5.여), 정표권(6.남), 신유진(6.여), 엄찬율(7.남), 유나율(9.여), 신예진(9.여), 최예원(10.여), 차윤서(10.여), 진채연(11.여), 현도경(11.남), 최은준(12.남), 차주희(15.여) (한국아역배우협회 제공)

한국아역배우협회(한아협)는 협회 주최로 개최할 '2022 대한민국아역연예대상'에서 선보일 '애국열사 창작뮤지컬'에 출연할 12명의 아역배우를 최종 낙점했다고 4일 밝혔다.

한아협 사무국 측이 공개한 12명의 아역배우는 김채희(5.여), 정표권(6.남), 신유진(6.여), 엄찬율(7.남), 유나율(9.여), 신예진(9.여), 최예원(10.여), 차윤서(10.여), 진채연(11.여), 현도경(11.남), 최은준(12.남), 차주희(15.여) 이다.
협회 관계자는 "주인공으로 발탁된 차주희 양은 지난 KBS '누가 누가 잘하나' 프로그램에서 국악동요로 '으뜸상'을 수상할 만큼 국악은 물론 노래와 춤까지 실력을 두루갖춘 '예쁘고 착한' 유망 (청소년) 아역배우"라며 "광복열사(3명), 광복군(2명), 일본군(2명) 역할에 출연진 부모가 함께하면서 더욱 멋진 역사드라마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애국열사' 작품은 국기에대한 경례, 묵념, 애국가 제창 등 국민의례 식순에 옛 광복열사의 애국정신과 역사인식을 담아 현대적 뮤지컬 역사드라마로 풀어낸 국내 첫 작품 시도로 평가받는다.

한편 올해 12월 21일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는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별들의 잔치 '2022 대한민국아역연예대상(KCAEA)'은 8가지 개성 넘치는 이색컨셉과 함께 서울주니어패션위크(SJFW)를 포함해 개최할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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