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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안다행' 100회 특집 출격…♥제이쓴 두고 우지원에 팬심 폭발

24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0-24 08:45 송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개그우먼 홍현희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100회 특집에 출연한다.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안다행' 100회 특집 녹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한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는 특히 우지원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지원이 해루질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눈물 나서 못 보겠다"라고 진심으로 몰입한 모습했다.

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게딱지를 열어 생으로 먹는 우지원의 모습에 "오빠가 얼마나 배고팠으면"이라며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겨드랑이 오열로 붐과 안정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다고. 홍현희에게 부채질을 해주던 안정환은 "온몸으로 울고 있다"며 애잔함을 전했다. 홍현희는 우지원을 향해 "우리 오빠 어떡해. 게딱지 하나에 목숨을 걸다니"라고 울부짖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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