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91명 발행했다. 사진은 작품으로 형상화한 마스크. 서울 노원구의 노원달빛산책 행사에 전시된 것으로 , 어렵게 헤쳐나온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았다. 2022.10.1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33만6312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제주 일일 확진자는 전날(13일·149명)보다 42명, 일주일전(7일·156명)보다 35명 각각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8~14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3명으로, 직전 일주일(9월1일~7일) 177명보다 14명 감소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50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다.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1명이며, 가용병상은 5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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