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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881명 확진, 어제보다 5천명↓…'9세 이하' 1명 추가 사망

신규 확진, 목요일 기준 12주만에 가장 적어
위중증 363명, 이틀째 300명대…사망 46명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22-09-29 09:31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8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8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8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3만629명, 해외유입은 25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74만635명이 됐다.

전날(28일) 3만6159명보다 5278명(14.6%) 감소했고, 1주일 전인 22일 3만2997명보다 1416명(6.4%) 줄었다.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7월 7일 1만8494명 이후 12주일 사이에 최소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75명에서 12명 줄어든 363명이다.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9월 23일~29일) 일평균은 400명으로, 전주(9월 16일~22일) 일평균 487명보다 87명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신고된 사망자는 46명 늘어 누적 2만8364명이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 46명과 같은 규모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51명이 숨졌다. 추가 신고 사망자 중 10세 미만 아동 1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10세 미만 누적 사망자는 34명이 됐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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