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청 전경. (뉴스1 DB) |
강원 원주시가 7억 원이 넘는 체육기금을 확보했다.
원주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에 공모, 체육기금으로 총 7억47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지역 내 환경체육단지 축구장 및 풋살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기금 2억1000만 원 확보를 비롯해 개보수 사업이 필요한 혁신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4200만 원, 문막 양궁장 안전시설 4500만 원, 원주테니스장 6000만 원 등이다.
김명래 원주시 건강체육과장은 “내년 환경체육단지 인조잔디 교체사업 외 8건의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조속 시행,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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