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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 가속화… 전국위 소집 의결

이준석, '최고위' 참석한 배현진 겨냥 "절대반지 향한 탐욕 계속"
권성동 원내대표 주재 비공개 최고위…재적 7명 중 4명 참석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022-08-02 10:47 송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승강기를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승강기를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한 뒤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한 뒤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민의힘 박형수, 양금희 원내대변인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민의힘 박형수, 양금희 원내대변인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윤영석, 배현진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한 뒤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윤영석, 배현진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한 뒤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민의힘이 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상임전국위원회·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에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권성동 원내대표 주재 비공개 최고위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 정원 7명 중 4명이 참석해 상임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 소집 건을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국민의힘 최고위원 재적 수는 7명이다. 당초 최고위 총원은 9명이지만 김재원 최고위원이 앞서 6·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고 조수진 최고위원이 전날(1일) 정식으로 최고위원을 사퇴하면서다. 이 중 과반수인 4명(권성동·성일종·배현진·윤영석)이 참석해 최고위를 열고 상임전국위·전국위 소집안을 가결시켰다는 설명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상임전국위·전국위 관련 "대면방식으로 할지, 온라인으로 할지, 당 지도부에서 정해 가능한한 빨리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전국위는 (개최일 전) 3일 전까지 (전국위원회 의장이) 공고를 해야 하는 절차가 있어서,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쯤에는 정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승강기를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승강기를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혼란 상황 수습을 위한 초선의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원내대표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혼란 상황 수습을 위한 초선의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원내대표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연속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앞 복도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2.7.3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연속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앞 복도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2.7.3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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