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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일 6002명 확진…104일만에 6000명대 발생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2022-08-02 10:16 송고 | 2022-08-02 10:26 최종수정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1789명 증가한 1993만243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1789명 증가한 1993만243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남에서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002명(해외입국 24명)으로 집계됐다.

6000명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월19일(6335명) 이후 104일 만이다.
전날(7월31일) 2256명 보다 3746명 많고 일주일 전(7월25일) 5463명보다는 539명 증가했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1일 창원 2290명, 김해 927명, 진주 589명, 거제 548명, 양산 525명, 사천 185명, 밀양 176명, 함안 105명, 합천 89명, 통영 88명, 창녕 80명, 거창 78명, 하동 64명, 남해 63명, 고성 60명, 산청·함양 각 50명, 의령 35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8만7417명으로 입원치료 69명(위중증 15명), 재택치료 3만554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269명이 됐다. 누적 사망률은 0.11%다.
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7.3%,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7%, 4차 11.7% 등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지난 25일 5463명 △26일 5480명 △27일 4435명 △28일 4447명 △29일 4448명 △30일 3973명 △31일 2256명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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