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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21~29일 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안건 심사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2022-07-21 14:01 송고
대전 유성구의회 본회의 모습.(유성구의회 제공)© 뉴스1
대전 유성구의회 본회의 모습.(유성구의회 제공)© 뉴스1

대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1일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9대 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임시회는 집행부의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안건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송재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성구에 걸맞는 바람직한 보육 정책과 보육 환경 조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태풍과 집중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노약자와 취약계층이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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