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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권성동, 현재·과거 정부 진단 잘 짚어…베리 나이스"

지도부 사퇴·조기 전대론엔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겠다"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박기현 기자 | 2022-07-21 11:22 송고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자리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뒤로 장제원 의원이 지나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자리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뒤로 장제원 의원이 지나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권성동 당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국회 후반기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앞으로 우리 국정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해 아주 잘 지적한 좋은 연설"이라며 "베리 나이스(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장 의원은 이날 권 원내대표의 연설이 진행된 국회 본회의 중 기자들과 만나 "현재와 과거 정부에 대한 진단, 또 개혁 과제에 대해 정확하게 잘 짚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장 의원은 김기현 의원이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며 당의 조기 전당대회 필요성을 피력한 것에 대해선 "어제 다 말씀드렸다"며 "다른 의원님들이 하신 말씀에 대해서까지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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