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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메타콩즈 손잡고 프로필용 NFT 발행

오는 30일까지 자선 경매 이벤트 진행…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2-07-08 14:27 송고
(넷마블 제공) © 뉴스1
(넷마블 제공) © 뉴스1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국내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 선두기업인 '메타콩즈'와 함께 NFT를 발행하고, 오는 7월 30일까지 자선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메타콩즈의 컬래버레이션 NFT인 '세나콩즈'는 레이첼, 루디, 아일린 등 게임 속 인기 영웅 1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웅별 단 한 개씩만 발행되는 PFP(프로필 사진용) NFT 형태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세나콩즈' 자선 경매 이벤트는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총 3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경매가는 0.1이더리움(ETH)부터 시작되며, 최고 금액을 입찰한 이용자가 NFT를 낙찰 받는 형태로 운영된다. 자선 경매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ICT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기부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나 레볼루션은 원작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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