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경기도일자리재단, 5개 기관과 메이커 스페이스 인력 양성 협력

15일까지 메이커 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22-07-08 09:03 송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제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및 일경험 제공에 나선다.(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뉴스1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제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및 일경험 제공에 나선다.(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뉴스1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제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및 일경험 제공에 나선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7일 도내 5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과 ‘메이커 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이커 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열린 공간)를 활용한 제조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정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성남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뚝딱랩’ △계원예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플레이(PLAY)’ △의왕시와 협력 운영 중인 클리오디자인 ‘메카랩’ △도하시하(주) ‘아이디어 창작소 도깨비’ △시흥산업진흥원 ‘시흥메이커스페이스’ 등 5개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할 교육 참여자는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업무에 필요한 이론 교육 이수 외에 협약 기관에서 현장실습과 일경험 기회를 갖게 된다. 메이커 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참여를 원하는 도내 만 39세 이하 청년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jhk102010@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