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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진호, 부의장 권주상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022-07-07 15:33 송고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장이 7일 의원들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독자 제공)© 뉴스1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장이 7일 의원들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독자 제공)© 뉴스1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진호 의원(국민의힘)이, 부의장에 권주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춘천시의회는 7일 318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대 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단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진호 의장은 “부족하고 모자란 점은 동료의원들과 토론하고 고견을 들으며 채워나가겠다”면서 “시민들의 따가운 질책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회가 되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주상 부의장은 “부의장의 역할은 여러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보좌하는 것”이라면서 “전반기 동안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춘천시의회는 다음날인 8일 임시회 2차 본 회의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다.
한편 11대 춘천시의회는 국민의힘 13명, 더불어민주당 9명, 정의당 1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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