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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노조, 나동연 시장에 운동화 선물 "다시 뛰는 양산 만들어 달라"

(양산=뉴스1) 김명규 기자 | 2022-07-06 15:55 송고
정욱서 양산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오른쪽)이 나동연 양산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뉴스1
정욱서 양산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오른쪽)이 나동연 양산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뉴스1

경남 양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제9대 양산시장으로 취임한 나동연 시장에게 6일 "소통과 공정으로 다시 뛰는 양산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나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며 운동화를 선물했다.

정욱서 양산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은 "노-사 신뢰와 협력으로 발전된 행정력을 자랑하는 양산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헀다.
나 시장은 "3년째 코로나19를 겪으며 1500여 공직자들이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등 노고가 크다"며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들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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