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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화합 군정 염원' 민선 8기 옥천군 길쌈놀이로 출범

내달 1일 황규철 당선인 취임식 사전행사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022-06-29 09:17 송고
길쌈놀이 장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 News1 
길쌈놀이 장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 News1 

충북 옥천군이 길쌈놀이로 민선 8기 힘찬 출범을 알린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황규철 옥천군수 당선인 취임식 사전행사로 길쌈놀이를 한다. '군민 화합 군정'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기획했다.
취임식이 열리기 1시간 전인 7월1일 오후 1시 옥천체육센터 북문 광장에서 진행한다.

부녀자들이 함께 삼베 등을 짜는 길쌈놀이는 충북도립대 여학생 대표와 동이면 포도왕, 안남면 복숭아작목반 대표, 안내면 옥수수 재배농가 대표 등 읍‧면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다. 길쌈놀이와 함께 청산민속보존회 농악공연도 선보인다.

황 당선인은 "민선 8기 힘찬 출발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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