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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3일 617명 확진…전날보다 422명 늘어

최근 일주일간 창원에서 35.4% 발생…20대가 18.3% 차지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2022-06-14 10:07 송고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78명 증가한 1823만905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78명 증가한 1823만905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경남도는 13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7명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발생한 195명보다 422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 219명, 김해 107명, 양산 86명, 진주 69명, 거제 33명, 사천·함안 각 15명, 창녕 13명, 밀양 12명, 거창 11명, 남해 10명, 합천 8명, 통영 7명, 하동 5명, 고성 4명, 의령 2명, 함양 1명이다.

도내 기초단체 중 산청에서는 유일하게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6일 409명 △7일 746명 △8일 697명 △9일 550명 △10일 471명 △11일 440명 △12일 195명이다.

지난 한주간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269명(35.4%), 김해 587명(16.4%), 진주 412명(11.5%), 양산 382명(10.7%), 거제 306명(8.5%), 사천 111명(3.1%) 순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은 비율(18.3%)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10대(16.3%), 40대(14.8%), 50대(13.0%) 등으로 나타났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9만643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입원치료 20명, 재택치료 495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1231명으로,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 대비 0.04%다.
1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8.6%, 4차 예방 접종률은 8.6%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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