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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55분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2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5분 만인 오전 7시3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양계장 4개동 중 1동 일부(250㎡)가 불에 탔고 병아리 85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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