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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양계장서 화재…병아리 8500여마리 폐사

(영광=뉴스1) 정다움 기자, 이승현 수습기자 | 2022-06-14 08:40 송고 | 2022-06-14 08:43 최종수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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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55분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2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5분 만인 오전 7시3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양계장 4개동 중 1동 일부(250㎡)가 불에 탔고 병아리 85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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