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35분에 선보이는 '데이스포 테라픽 올스테이지'.(CJ온스타일 제공)© 뉴스1

CJ온스타일은 15일 반려동물용품 전문 기획프로그램 '올펫'(ALL PET)'에 국내 펫 용품 1세대 기업 '펫클럽'이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오후 2시 35분에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펫사료 '데이스포 테라픽'을 선보인다. 단독 방송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 체험용 사료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의 10%인 최대 1만 원 적립금 혜택을 지급한다.CJ온스타일에 따르면 펫클럽은 지난해 2월 첫 방송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 금액 11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2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018년부터 반려동물 전문몰 '올펫'을 운영해왔다. '펫팸족'(Pet+Family, 반려동물 양육인구)을 겨냥해 프리미엄 펫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TV홈쇼핑, T커머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로 확대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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