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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확진자 이틀째 3000명대…27일 3255명

지난주 금요일보다 2438명↓…사망 3명·재택치료 2만9160명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2022-05-28 10:00 송고
24일 서울특별시의회가 최근 6년간 카드 매출액 자료를 분석한 ‘서울시 상권 매출액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 피해 추정 및 정책적 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업종별, 상권별로 매출에 큰 변화가 확인됐다. 사진은 이날 영세 자영업자들이 모여있는 서울 종로구 먹자골목의 모습. 2022.5.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4일 서울특별시의회가 최근 6년간 카드 매출액 자료를 분석한 ‘서울시 상권 매출액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 피해 추정 및 정책적 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업종별, 상권별로 매출에 큰 변화가 확인됐다. 사진은 이날 영세 자영업자들이 모여있는 서울 종로구 먹자골목의 모습. 2022.5.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3255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1만6570명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확진자(3569명)에 비해 314명, 전주 금요일(20일 5693명)에 비해 2438명 각각 줄었다.
최근 도내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5693명→21일 4266명→22일 2666명→23일 6031명→24일 5261명→25일 4351명→26일 3569명→27일 3255명으로 집계됐다. 23일부터 나흘째 감소 추세다.

시·군별 일일 확진자는 수원시 308명, 고양시 296명, 성남시 286명, 용인시 254명, 부천시 183명, 파주시 182명, 남양주시 149명, 안산시 145명, 평택시 128명, 안양시 124명 순이다.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3명이 사망해 누계는 6209명이다.
도는 27일 0시 기준, 249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1.0%인 27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69개 중 12.0%인 80개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현재 2만9160명이며, 누적 466만1876명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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