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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타 지역 경력직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2022-05-25 10:17 송고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뉴스1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뉴스1

대구상공회의소는 25일 '대구 유입청년 경력직 일자리 매칭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구 전입 의사가 있는 19~39세의 타 지역 청년으로 1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 매칭 시 채용일로부터 3개월 근속하면 이주지원금 200만원, 6개월 근속 시 근속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자기계발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비와 도서비도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게는 청년 채용 1인당 인건비 160만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해준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 귀환 경력직 일자리 예스매칭'을 시범 실시해 지역기업의 인력난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대구가 청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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