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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플렉스 韓 상륙 9월 살롱, 리테일 비즈니스 선보인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5-23 17:18 송고
메종 마르지엘라, 펜할리곤스 등 유수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국내에 향수를 전개해온 씨이오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올라플렉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라플렉스는 2014년 미국에서 프로페셔널 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점차 글로벌 유통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리테일 라인을 론칭했다. 특허 받은 성분에 의한 본드 빌딩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 헤어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헤어 산업계의 게임체인저이다.
2021년에는 전년대비 112%의 매출 성장률과 무려 462%의 가파른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영미 화장품 조사기관 코스메티파이 (Cosmetify)에 따르면 2021년 가장 인기를 끈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라플렉스만의 특별한 ‘본드 빌딩’ 기술은 모발 깊숙한 곳에 있는 끊어진 결합들을 다시 이어주는 기술로, 올라플렉스 고유 특허 성분인 ‘비스 아미노 (BIS AMINO)’를 통해 손상된 머리결의 안쪽 결합부터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올라플렉스 론칭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동환 전략기획본부 부장은 “세계적으로 프리스티지 헤어케어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에 따라 한국 시장을 선도할 만한 혁신적인 제품력의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씨이오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올라플렉스는 올 9월부터 백화점과 세포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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