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국민대, HBK코리아와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 업무협약

전문인력 양성…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개발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2-05-19 15:15 송고
국민대가 HBK코리아와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대 제공) © 뉴스1
국민대가 HBK코리아와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대 제공) © 뉴스1

국민대가 HBK코리아와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식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교육 지원 △연구개발(R&D) 결과 공유 등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HBK코리아는 독일 측량 계측 기업 HBM과 소음진동 측정 기업 브뤼엘앤드케아가 사업을 통합한 회사로, 두 회사의 노하우를 스마트 모빌리티에 적용해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HBK코리아는 국민대에 연구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지원해 국민대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에 협력할 방침이다. 또 공동 연구·논문을 진행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연구 개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세계적 기업인 HBK와 협력하게 돼 뜻깊고 감사하다"며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차진욱 HBK코리아 대표는 "국민대 학생들이 계측과 측정의 특화 분야에서 전문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inny@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