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지오디(god) 데뷔 전 추억을 회상했다.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홈파티를 갖는 룸메이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갓세븐 잭슨과 박준형의 초대로 방문한 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박진영이 지오디(god) 데뷔 전 추억을 회상했다. © 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
이외에도 박진영은 "과거 지오디 멤버들이 너무 힘들게 지내니까 고기 먹으러 가자 회식을 제안했다. 인간이 그렇게 많이 먹는 거 처음 봤다. 5명이서 20인분 이상을 먹었다"고 말했다.
박준형이 "화장실 가서 토하고 또 먹었다"고 말하자, 박진영은 "가슴이 찢어지더라. 눈물이 나려고 했다. 먹고 나서 슈퍼마켓을 데려갔다. 사고 싶은 거 사라고 했다. 그게 우리 첫 만남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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