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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vs 김민재의 뮌헨 포함 쿠팡플레이 2경기 모두 매진

입장권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4-06-29 09:24 송고 | 2024-06-29 09:27 최종수정
쿠팡플레이시리즈 경기 포스터(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시리즈 경기 포스터(쿠팡플레이 제공) 

2024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팀 K리그, 그리고 토트넘-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하루 만에 모두 팔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8일 오후 8시 판매를 시작한 2024쿠팡플레이시리즈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쿠팡플레이시리즈는 올해까지 3년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올해 쿠팡플레이시리즈는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이 방한할 예정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은 7월 31일 오후 8시 팀 K리그와 맞붙으며, 8월 3일 오후 8시 바이에른 뮌헨과 대결한다.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매진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 축구 팬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본 경기 외에도 방한 팀 선수 명단 발표, 입국 현장 생중계 등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쿠팡플레이 와우 회원들이 두 팀의 선수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본 경기 프리미엄 티켓 및 오픈 트레이닝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eet & Greet'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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