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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전 의원, 국회 앞 '권은희 법률사무소' 개업

서울경찰청 산하 첫 여성 수사과장…3선 의원 출신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2024-06-28 17:11 송고 | 2024-06-29 09:38 최종수정
권은희 전 의원.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권은희 전 의원.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권은희 전 의원이 내달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한다. 

권 전 의원은 전남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42회 사법시험에 합격, 33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변호사 생활을 하다 2005년 경찰청 경정 특채에 응시해 여성 최초로 합격했다. 2007년 2월 서울 서초경찰서 수사과장으로 부임하며 서울경찰청 산하 첫 여성 수사과장이 됐다.

2014년 7·30 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해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선 국민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서 재선했고, 21대 총선에선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3선에 오른 바 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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