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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옷 너무 예쁜데 90만원…기록 남겼음 됐지 뭐" 거울 셀카로 만족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4-06-27 16:06 송고
(김빈우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빈우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김빈우가 고가의 옷을 시착만 해보고 돌아왔다고 밝혀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한 브랜드 매장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파란색 재킷을 걸치고 짧은 레깅스를 입은 김빈우는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빈우는 재킷에 대해 "너무 예쁜데 90만 원"이라며 사악한 가격에 우울해했다. 그러면서 "기록으로 남겼으면 됐지, 뭐"라며 셀카를 올리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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