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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최대 192만원 지원합니다

관광홍보 콘텐츠 작성 등 미션…7월7월까지 25팀 선발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2024-06-24 11:01 송고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안내 포스터.(제천시 제공).2024.6.24/뉴스1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안내 포스터.(제천시 제공).2024.6.24/뉴스1

충북 제천시는 최대 192만 원의 채재비를 지원하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재비 지원 규모는 1박 2일 기준 1인 팀 10만 원, 4인 팀당 32만 원으로 최소 20만 원에서 최고 192만 원까지 지원한다.
최소 2박 3일에서 6박 7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 및 온라인 관광홍보 콘텐츠 작성 등 미션을 수행해야 받을 수 있다.

체재비는 지역을 여행하며 소비한 비용(식음료, 숙박, 관광지 체험비, 교통비)으로 한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7일까지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홈페이지 및 이메일, 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지원 동기, 홍보 계획성 등을 심사해 25팀 내외를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홍보 콘텐츠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살아보기 사업 우수 콘텐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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