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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다 소변 본 여성…제주 길거리서 대변 싼 중국인들[주간HIT영상]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4-06-23 07:00 송고
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즐감'하세요.
('사건반장' 갈무리)

첫 번째 영상은 건물 계단에서 소변을 보고 달아난 여성입니다.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계단을 오르던 여성은 돌연 주저앉아 양손에 짐을 든 채로 오줌을 쌌습니다. 이어 바지를 입기 위해 짐을 내려놓은 뒤 다시 짐을 챙겨 건물을 빠르게 빠져나갔습니다. 해당 건물 2층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A 씨는 CCTV로 여성의 만행을 확인했다며 "나한테 물어봤으면 잠깐 화장실을 쓰게 해줬을 거다. 가까운 곳에 개방 화장실도 있는데 왜 저랬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사건반장' 갈무리)

두 번째는 타지에서 찾아와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광주광역시 A 식당이 음식을 재사용하는 모습입니다. 해당 식당에서 약 8개월간 근무했다고 밝힌 직원은 "사람이 입으로 씹어서 먹을 수 없는 그릇, 젓가락 외에 (식탁에) 나갔다 들어온 건 다 재활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념 묻은 부추부터 선지, 간, 천엽 등을 씻어서 재활용하며 기름장이나 쌈장 등 양념도 마찬가지라고. 사장의 지시로 재활용이 이뤄졌다는 게 직원의 이야기입니다. 이와 관련 사장은 "(주방) 이모들이 아까워서 그렇게 하신 것 같다. 선짓국은 재사용했지만 손대지 않은 것들만 그랬다. 못 하게 해야 했는데 주의 조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마지막 영상은 제주를 찾은 중국인들의 몰상식한 행동입니다. 제주 연동의 한 길거리 가로수 옆에서 남자아이가 쪼그려 앉아 대변을 누고 있음에도 엄마는 가만히 이를 지켜봤습니다. 이에 제주 도민은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아지 대변도 봉투로 다 깨끗하게 처리한다. 왜 남의 나라를 더럽히냐"고 분노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은 횡단보도가 빨간 불임에도 파란불인 것처럼 무리 지어 건너다니는 등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누리꾼은 "모두 중국인이었고, 영어로 뭐라고 했는데 무시했다"고 전해 한국인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제주 길거리에서 대변 누는 아들을 지켜보는 중국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제주 길거리에서 대변 누는 아들을 지켜보는 중국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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